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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블롭피쉬

2013년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블롭피쉬(Blobfish)'가 선정된 바 있죠..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올해 가장 못생긴 동물을 블롭피쉬로 선정했다고 해요..

현재 블록피쉬는 멸종 위기동물이라고 하네요..

서식지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구요...


몸길이는 30cm정도 된다고 해요.,..


먹이는 심해의 갑각류들을 먹고 산다고 해요....


언뜻 보면 못생긴 보거스? 같이 생겼죠?


코주부 처럼 생긴 코와 밑으로 처진 입, 어딘가 삐져있는, 시무룩한 얼굴 형상을 하고 있죠.. 



블롭피쉬는 지난 10년간 호주 어부들이 무차별적으로 포획하면서 지금 현재는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해요..


가끔 블롭피쉬를 키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일단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일 뿐더러,,, 만약 구한다 쳐도,, 심해어이기때문에

집에서 키우면 결국 죽을수 밖에 없는 동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