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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물인터넷(IoT/만물인터넷[IoE]/M2M)의 개념은?

이제 스마트기기 하나로 모든걸 제어하고 조종할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은 PC와 웹, 스마트폰 다음의 큰 물결로 자리 잡을것은 자명해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물결은 우리 생활의 전체적인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큰 변화의 흐름에 앞서 저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트렌드를 공부 하고 있지만 변하는 속도를 제가 따라잡을수 없음을 계속 실감하는 중입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바뀌고 있어요.. 특히 그 큰 변화 중에 주체라고 할수 있는 사물인터넷은 그중요성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알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개념에 대한 정확한 정립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야 내실있게 대처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사물인터넷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물인터넷을 한줄로 정의하자면?

모든 것들(사람, 사물, 공간 등)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거나 활용하는 상태 라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물끼리의 통신이 가능한 초연결 사회 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시

예를 들어 어떤 영화인지는 기억이(?) 가물;
영화에서 보면 영화 주인공이 쇼핑몰에 들어가면 꼭대기에 있는 큰 전광판에서 '여행을 떠나라'라는 영상 광고가 나옵니다.
즉, 전광판이 주인공의 심리가 우울한것을 캐치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힘이 될만한 적합한 광고를 취사선택해서 주인공에게 자동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러한 장면은 사물인터넷의 전형적인 일련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1. 쇼핑몰에 있는 센서가 사람의 심리를 센싱(캐치)합니다. <- 센서

2. 그 센서가 캐치한 심리를 데이터로 저장합니다. 


3. 기존에 쌓인 데이터와 비교 분석합니다.


4. 그에 따라 알맞은 의사결정을 내린후  

5. 사용자에게 처리된 결과를 전광판을 이용해 보여줍니다.

즉,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얻고 그 데이터를 모아 기존에 쌓인 데이터들과 비교 분석 한뒤

가장 알맞은 의사결정을 선택 후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사물인터넷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물인터넷이란?
만물인터넷이라는 표현은 사물인터넷이 발전된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사물끼리 연결된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 만물인터넷은 거기에서 더 발전하여 모든 만물이 연결되는 것을 만물인터넷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