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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top10

안녕하세요 맥그리거에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top10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해외의 SALON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top10을 알아봤는데요~


어디까지나 가십거리니깐요~


이야기가 원래 이야기와 살짝 다르더라도 넘어가주세요~^^;



10위 - Chateau de Chateaubriant, France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10위!!

이성은 프랑스에 위치한 성으로 11세기에 지어졌다고 해요.. 

아내가 성에 갇혀 죽은 이야기에요.. 16c에 왕은 여왕으로 다른 남자의 아내를 원했고 그녀는 결국 왕의 여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남편은 분에 못이겨 아내를 그 성의 방에 가두고 독살을 했다고 해요... 그 성이 Chateau de Chateaubriant라는 성이에요..




9위 - Raynham Hall, United Kingdom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9위!!

영국에는 정말 많은 유령 출몰 장소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Raynham Hall을 소개할께요.. 이곳에는 갈색 여성이라는 유령이 떠돌아 다닌다고 해요.. 그녀는 나타날때 항상 갈색 비단 드레스를 입고 있기 때문이죠

아내가 그 지역 귀족과 바람이 난걸 남편이 알게 되어 아내를 가두고 아내는 결국 갇혀 죽고 말았는데 그곳이 Raynham Hall이라고 해요




8위 - Dragsholm Slot, Denmark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8위!!

이곳이 지어진것은 1215년도 였고, 16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는 귀족의 집포로들로 이용이 되었다고 해요.. 

이곳에는 3명의 유령들이 떠돌아다닌다고 해요... 회색 여성, 흰색 여성, 그리고 죄수 유령이 떠돌아다닌다고 해요




7위 - Manila Film Center, Philippines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7위!!

이 곳은 전혀 유령이 출말할것 같지 않은 장소에요.. 하지만 이곳의 이야기는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에요...

이곳은 비극적인 건설사로고 죽은 노동자들의 유령들이 떠돌아 다닌다고 해요..

그 유적지를 만드는데 쓰이는 씨멘트들에 깔려 169명의 노동자가 파묻혔다고 해요... 9시간동안 그 곳에는 아무런 구조팀이 없었다고 해요..ㅠ 




6위 - Hell Fire Club on Montpelier Hill, Ireland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6위!!

이 곳은 1725년에 지어진 사냥 별장이라고 해요... 더블린 엘리트들의 작은 가문이 모여 악마 숭배와 유흥을 위해 만났던 곳이라고 해요..




5위 - lulia Hasdeu Castle, Romania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5위!!

로마니아의 왕이 자신의 19살 딸이 죽어 그 딸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성이라고 합니다. 그는 모든 일생을 그 성과 루리아 딸에게 바쳤다고 해요... 그는 죽은 딸을 만나기 위해 성에 방 하나를 만들고 그곳에서 죽은 딸을 만나기 위해 영적인 수행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게 성공했는지.. 루리아는 여전히 흰 소복을 입고 성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고 해요.. 밤마다 피아노도 친다고 하니 직접 가면 정말 오싹 할것같아요..




4위 - Aokigahara, Japan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4위!!! 일본이 4위를 차지했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자살 숲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곳이죠;;

2004년도까지 108명의 사람이 그곳에서 자살을 했다고 해요..

오죽하면 너무 많이 자살을 하니까 더이상 시체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곳에 가보면 표지판 같은게 있는데요.. 그곳에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부모에게 소중한 선물입니다" 라는 표지판이 써있다네요... 자살을 하지말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붙여놓은것 같아요...

 



3위 - The Bhanghar Fort, India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3위!! 인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고 해요


이 성은 1573년에 지어 졌는데요..


마법사가 그 성의 공주와 사랑에 빠졌는데 정작 공주는 마법사를 좋아하지 않았나 봐요.. 그래서 마법사는 자신의 악한 마법이 담긴 포션을 공주에게 먹여 자신을 사랑하게 하려 했지만 공주가 이를 눈치채고 포션이 담긴 그릇을 던졌어요.. 그래서 그 마법사는 자신의 마법으로 구애에 실패하자 그 성과 마을에 저주를 걸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그 마을은 파괴되고 공주를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죽어버렸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 마법사의 저주가 남아 유령들이 계속 그들을 죽이기 위해 성을 떠돌아다닌다고 해요...




2위 - The Princess Theatre, Australia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2위!!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면 공주(Princess) 극장을 찾으실수 있어요. 

그곳에서는 Frederici라는 이름을 가진 유령이 출몰한다고 해요..;;

Frederici는 1888년에 스테이지에서 죽은 이탈리아의 바리톤 싱어 였다고 해요...

무대에서 매피스토의 공연을 끝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 순간, 통풍구가 그의 발밑으로 떨어져 무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심장 마비로 죽었다고 해요.. 그래서 매년 공주 극장은 새해를 여는 오프닝 공연때마다 프레데릭을 위해 좌석을 항상 비어놓는 다고 해요...




1위 - The Beechworth Lunatic Asylum, Australia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1위!!

버려진 보호시설로 전세계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장소에요!! 

원래 메이데이 힐스 정신병원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호주의 빅토리아 도시에 비치워스에 위치 해 있다고 해요


1867년부터 1995년까지 정신병원이었던 이곳에는 많게는 1200명의 환자가 여기서 살았었는데요..

지난 130년동안 무려 9000여명의 환자가 죽었다고 해요;;

정말 유령이 나오는것으로 유명했대요..;;


지금도 야간 유령 투어를 할수 있다네요..;;

물론 지금 asylum은 관광지로 완전 탈바꿈되서 농지,마굿간, 텃밭등으로 감싸고 

테니스 코트와 극장까지 만들어서 방문객을 많이 유치 시키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라고 하니...;

아무리 관광지라도 야간에 유령투어를 하면 겁나 무섭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