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공무원 응시자격,시험과목,경쟁률,공부방법 등 필수정보

선발이 적고 경쟁률이 높은 의료기술직 공무원, 하지만 전망은 배우 밝습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의 전망은 매우 밝은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에 보건소 1개만으로는 그 많은 인구를 치료 해주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그에 따라 의료기술직공무원에 대한 수요가 많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2014녀눕터 본격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이란?

의료기술직공무원이란 의료기사면허증 소지를 필수로 하는 특수직급

물리치료,작업치료, 임상병리, 방사선, 치위생, 의무기록 등의 분야가 있음

해당분야에서 요구되는 필수 자격증을 소지한 자만 시험응시가 가능한 공무원

타 직렬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 응시자격

1. 지역 제한

• 주민등록상 주소지(해당년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 최종일까지의 기간)
• 서울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응시 가능
• 과거 모두 합해서 3년이상 거주한 기록이 있는 지역

2. 면허증 소지 자격

방사선직 : 방사선사 면허증 소지자만 해당

임상병리직 : 임상병리사 면허증 소지자만 해당

의무기록직 : 의무기록사 면허증 소지자만 해당

치위생직 : 치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만 해당

물리치료직 : 물리치료사 면허증 소지자만 해당

* 참고 - 작업치료, 의무기록, 치과기공사 분야는 시험공고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과목

공개채용 : 필수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공중보건,해부생리학

과목당 20문항이고 객관식 4지 선택형입니다. 서울은 예외로 5지 선택형입니다.

특별채용 : 필수과목 - 생물,공중보건, 의료관계법규

과목당 20문항 4지 선택형입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은 보통 특채가 공채보다 더 많은 편이고 지역별로 시험과목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정확한 과목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 경기도 : 생물, 공중보건
• 경남, 제주도 : 영어, 한국사, 국어, 공중보건, 해부생리학
• 그외 타지방은 공중보건, 생물, 의료관계법규를 평가 ( 대구, 강원,, _)

과목이 적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과목이 적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생물 공부방법

의료기술직공무원 과목중에 가장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 바로 생물이죠. 공부할 양은 산더미 처럼 쌓여있고, 난이도도 높아 이해하기도 쉽지 않아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목이 바로 생물입니다. 

그렇다고 내신공부하는 방식으로 무작정 암기만 하는 방식으로는 응용력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문제들은 모두 놓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과 기본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리위주의 공부를 하는 것이 생물과목을 정복하는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기본서나 입문서를 바탕으로 기본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한뒤에 그 이론을 응용하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 유형과 패턴에 익숙해져야 하고 내가 배운 개념이 문제에 어떤식으로 응용되는지도 오답노트나 문제풀이강의를 통해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이 티오가 적고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생물을 정복하지 않고선 시험 합격이 다소 어려울수 있으니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공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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